문제 고려대학교 로봇융합관에서 MatKor Cup을 준비하던 주영이는 같이 초밥을 먹자는 동우의 말에 호랭이 초밥 집에 갔다. 모듬 초밥을 먹으면서 동우와 주영이는 다음과 같은 대화를 하였다. 동우: "몇개고?" 주영: "응?" 동우: "밥알말이다. 몇개고?" 주영: "그건 또 뭔데?" 동우: "삼백 이십개다. 훈련된 초밥 장인이 이 한번 스시를 쥘 때 보통은 이 밥알이 삼백 이십개라. 점심 식사에는 삼백 이십개가 적당하다 캐도, 오늘 같은 날이나 술하고 같이 낼 때는 이백 팔십개만 해라, 어이? 배 안부르구로" 주영: "어디서 또 이상한거 배워왔냐" 동우: "너 혹시 재벌집 막내아들 뭔지 모르나?" 주영: "모른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드라마를 모른다는 주영이의 말에 동우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사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