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0월 셋째 주 ] 바쁘게 살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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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탭에 근황을 전하기로 다짐한게 8월인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10월의 절반을 넘어가고 있었다. 그동안 어떠한 근황이 있었는지에 대해 회고를 작성하고자 한다. 1. 우당탕탕 9월9월에는 추석 연휴와 휴가를 비롯한 다양한 일정들이 있어서, 이를 소화하느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추석 연휴가 길었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 TOPCIT 공부를 많이 하고자 다짐을 했지만, 방대하고 어려운 시험범위에 지쳐서 TOPCIT 공부에 크게 시간을 쓰진 못했다. 이후 있을 큰 일정들에 대비해 휴식 주기를 가진게 아닐까 싶어도, 기억이 나지 않는 다양한 일들이 많았어서 쉰 듯 안 쉰 듯 했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휴가를 다녀왔다. 짧은 5일동안의 휴가였지만, 휴가를 나와있는 동안에는 사실 내가 입대한게 꿈은 아니었을까 라는..